[내돈내산] 앙팡 징크젤리

오늘 리뷰할 제품은 아이들을 위한 아연 영양제입니다.

 

 

아연은 면역력 증진에 좋다고 알려졌지요.

아이들 키우다보면 각종 알레르기나 잔병치레를 많이 하는데요,
사실 면역력을 증진시키는게 중요하더라고요.

 

전 대부분의 영양소를 음식으로 섭취하는 게 좋다고 생각해서 
사실 영양제를 잘 안 먹였거든요.

 

근데 아연은 면역력뿐만 아니라 아이들 성장에도 좋다고 해서 
한창 크는 아이들이라 한번 먹여보려고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는데, 
대부분이 알약이더라고요.

저희 애들은 큰 아이들이라 알약을 살까 했는데 
둘째가 알약을 잘 안 먹어서 

아이들이 쉽게 쉽게 먹을 수 있게 하기 위해서 젤리로 된 걸 찾았어요!

 

앙팡 징크젤리

 

귀여운 패키지로 되어있네요!

박스에서 꺼내보면 이런 통에 들었어요.

 

 

뭐든 과다 섭취는 안 좋죠.

전 영양제 먹일 때도 1일 섭취 권장량을 꼭 지킵니다. 

 

설명서에 따르면,

1일 섭취량이

유아~5세  4mg

4세~14세 8mg 

입니다. 

 

젤리 하나에 4mg의 아연이 들어있어서 

유아~5세 아이는 1개

4세~14세 아이는 2개를 먹으면 된답니다.

 

 

 

아이들이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

매일 먹고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종이와 스티커 거 들어있어요!

어린아이들은 좋아할 거 같아요!

 

 

저희 애들은 너무 커서,,,, 보는 둥 마는 둥이네요... ㅎㅎ

 

 

 

이제 뚜껑을 열어서 안을 한번 볼게요.

 

그럼 이런 귀여운 젤리들이 들어있어요.

 

약 같지 않죠?

그냥 맛난 간식 같아요.

 

 

너무 귀여운 곰 모양 젤리예요.

 

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리보 젤리 같아서 

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.

 

징크젤리 실물 모양이예요.

 

저희 아이 말로는 하리보 젤리보다 더 부드럽데요.

맛도 오렌지 향이 살짝 나서 먹기에도 거부감이 없어요.

 

 

저희 애들은 이렇게 하루 2개씩 먹어요.

다른 영양제 먹을 땐 물이랑 먹어야 하니

먹기 싫어서 뭉그적 거리는데, 

 

이 젤리 아연은 그냥 씹어 먹더라고요.

 

 

 

저희 애들은 커서도 약 먹기 싫어하는데, 

어린아이들은 더 먹이기 힘들죠?

 

그런 아이들을 위해서는 강추해요.